2012년 2월 1일 수요일

vivienne westwood


1941년 출생인 웨스트우드는 1971년 킹로드에 'Let It Rock'이라는 숍을 오픈하면서 디자이너로 첫발을 내딛었다.
처음에는 자신의 스타일을 찾지 못해 여러 번 숍의 이름이 바뀔 정도였으나 3년 뒤에는 펑크 스타일로 정착 'SEX' 라는 이름이 부티크로 자리 잡았다.
 1976년, 당시 그녀의 연인이자 비즈니스 파트너 '말콤 맥라렌'은 영국 밴드 'sex pistols'의 매니저로 밴드 의상을 그곳에서 구입하면서 그녀가 곧 스타 디자이너가 될 것임을 확신했다.
이후 전세계에 펑크 열풍이 뜨겁게 달아 올랐을 때 웨스트우드는 이미 패션 아방가르드의 프론티어로 인정 받고 있었다.
 웨스트우드의 첫 컬렉션은 1981년 'Pirate'이라는 이름으로 영국에서 열었다. 그녀의 첫 무대는 전통적이면서도 독특한 아이디어로 비비언 웨스트우드의 명성을 확고히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Malcolm McLaren AND vivienne westwood>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