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31일 화요일

Girls rockabilly












with club












club er














술 안먹고도 잘 놀았던 나였다.

SID Vicious

시드는 히피인 어머니와 평범한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머니를 통해 처음으로 마약이란걸 배웠고
영국을 강타했던 펑크문화에 빠져 들게 된다.
그는 섹스 피스톨즈의 팬이었다.(원래 섹스 스톨즈 멤버는 아니었음.)
당시 섹스 피스톨즈의 멤버중 글랜 레트락이 "비틀즈를 좋아한다"라는 이유만으로 쫓겨나고,
결국 베이스라고는 칠줄도 모르는 '시드 비셔스'를 베이시스트로 받아 들이게 된다.
음악성은 하나도 없었으나 그가 갖고있는 펑크 정신과 외모만큼은 만점이었다는게 이유였다. 그는 맴버들의 예상대로 펑크정신 다운 과격한 말투와 행동들로 하여금 언제나 화제를 낳았고 영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펑크문화를 확신시키는데 앞장섰다.








sid AND nancy

sex pistols의 베이스 sid vicious와 nancy라는 미국인 매춘녀다.
섹스 피스톨즈의 맴버들은 모두 퇴폐적이고 타락한 낸시를 만나는걸 반대 했다.
그렇지만 시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낸시를 더더욱 깊이 사랑하게 된다.
뉴욕 공연 투어때 시드가 자해하고 격한 행동을 했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낸시와 함께 할수 없었던 상황이었기에
굉장히 폭력적이고 신경질 적이었다고 한다. 결국 공연중에 큰사고로 시드는 다시 낸시 곁으로 돌아 올수 있었다. 그렇지만 밴드는 해체 되었고 결국 솔로로 활동을 했었다.
하지만 시드나 낸시 모두 마약 중독자였기에 둘은 점점 타락하게 된다.
결국 시드는 약에 취해 있을때 낸시를 죽이고야 만다. 실제로 시드가 죽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드 본인 스스로가 죽였다고 했다. 약물에 취한 상태라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타락의 길을 걸었지만 그 누구보다 뜨겁고 격한 사랑을 했던 커플중 하나였던거 같다.










<영화 '시드와 낸시'중>

feel so good












punk street









rocking hors




rigent

사전적 의미:
앞 머리 카락을 뽕을 넣어 높이 위로 빗어 넘기고,
옆 머리 카락을 뒤로 빗어 붙인 남자머리 모양.

포마드 기름을 발라 빗질을 하는게 특징이다. 이 머리는 빗질과 광택이 생명이다.
그리고 빗을 항상 챙겨 다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흘러내린 머리를 빗으로 쓸어올릴 때의 그 쾌감은 이루 말할수 없다. (젤이나 왁스등...을 바르면 광택이나 빗질이 살지 않는다.)
옛날 일본 만화나 깡패 만화에 적지 않게 등장했던 머리모양이다.
엘비스나 제임스 딘이 했던 헤어 스타일로 유명하기도 하다.
국내에서도 멋쟁이들 사이에서 적지 않게 보이고 있다.